생계를 위해서 직업을 구하는 것.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죠. ‘먹고 살기 위해서’가 우리가 일을 하는 가장 1차적인 이유일테니까요. 하지만,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서’ 그것을 직업으로 택한 분도 계십니다. 오늘 나르지오가 만나본 ‘나르지오 평택 하나점’ 손창순 점장님이 바로 그런 분이에요. 그렇다면, 손창순 점장님은 어떻게 해서 나르지오와 인연을 맺게 되셨을까요?
처음에는 그냥 편하기만 하던 신발, 이제는 생활이 됐어요
갑작스런 사고로 한 해에만 다리가 세 번이나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신 손창순 점장님. 그 이후로 다리의 건강이 썩 좋아지지 않았다고 해요. 조금만 오래 걸어도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이 단단하게 뭉치고, 균형이 잘 잡히지도 않아 자꾸 넘어지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 친구가 권한 신발이 바로 ‘나르지오 워킹화’ 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편하구나’라는 생각만 했다고 해요. 발이 편해지다 보니 나르지오 워킹화를 신고 남편분과 ‘워킹스쿨’도 다니는 등 적극적으로 운동을 해나갔다고 해요. 그러던 중, 모임에서 한 친구가 손창순 점주님의 다리를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너, 다리에 뭉친 근육이 다 없어졌다?”
확인해 보니 진짜로, 그동안 손창순 점장님 다리에 단단하게 자리하고 있던 뭉친 근육이 모두 풀렸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바뀐건 신발밖에 없는데.. 정말 신통방통한 일이었다고 그녀는 회상합니다.
이러한 소문을 듣고는 여러 사람들이 ‘그 신발 나도 살 수 없냐’며 물어보기 시작했고, 하나씩 구해주다 보니 ‘방문 판매 한 번 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게 됐다고 해요.
천상 가정주부지만, 제품이 좋으니 희망이 보이더라
희망 반 의구심 반으로 시작은 했는데, 생각 외로 점점 나르지오 워킹화를 사기 위해 손창순 점장님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금방 망할거야. 걱정된다’며 걱정하던 친구들도 지금은 되려 자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신감을 가져 이렇게 매장까지 내, 이제는 하루 스무켤레도 넘게 판매되기도 한다고 해요. 한평생 가정주부였던 손창순 점장님의 성공비결. 어떤 것일까요? 의외로 손창순 점장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제품이 좋아서에요. 제가 잘 팔아서가 아니라…”
나르지오 매장을 낼 때, 별도로 프랜차이즈 요금을 받지도 않고, 오픈 이벤트시 경품도 빵빵하게 지원해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나르지오 본사가 매장에게 주는 가장 큰 도움은 “좋은 제품”이라고 손창순 점장은 힘주어 말합니다.
사회 생활을 모르던 가정 주부가 이렇게 고수익을 내는 일을 할 수 있는건 제품이 좋아서라는거죠. 조금 공들여 제품을 설명한 후, 두 어번 신고 걸어보면 바로 구매해 갈 정도로 소비자가 먼저 손을 내미는 신발이 바로 ‘나르지오’라고 하네요!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해 ‘모두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손창순 점장님. 지금 제 2의 시작을 위해 고민하는 자영업 준비생들, 한 번 꼭 생각해 보세요. 제품 자체가 가장 훌륭한 영업 도구인 나르지오, 이만큼 좋은 사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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