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는 보아, YG에는 2NE1이 있듯… ‘나르지오’ 하면 단박에 떠오르는 사람. 모두 아시죠? 바로 국내 1호 발관리사인 강남 차병원 내 발마사지 클리닉 원장 김수자 교수입니다. 지금도 나르지오-Top과 Hi에 그 이름이 새겨져 있는 김수자 교수와 나르지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국내 1호 발관리사 김수자 교수와 나르지오 워킹화와의 만남
나르지오와 김수자 교수의 관계는 무려 10년 전으로 올라갑니다. 나르지오의 태동기에, 현재 나르지오 대표인 임은옥 회장과 함께 워킹화를 내놓아 당시 캐나다에서도 인기가 있었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나르지오 워킹화의 초석을 다져놓은 셈이네요.
30대 초에 신장 쪽이 좋지 않아, 영국에서 치료하면서 발반사요법을 알게 되었다는 김수자 교수. 그 이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당시 한국에서는 전무했던 ‘발관리’ 분야의 기틀을 잡아놓고 널리 퍼뜨리는 초석 역할을 하셨습니다.
“신발 속에서 발가락이 자유로와야 해요.피가 발끝까지 돌아 심장으로 돌아야 합니다”
강남 차병원 내 김수자 발마사지 클리닉
김수자 교수의 클리닉에는 발이 많이 붓는 임산부와 당뇨병자,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이나 종아리가 붓는 사람 등 다양한 환자들이 온다고 합니다. 김수자 교수는 ‘발은 내 몸을 옮겨주는 행동기관이자, 몸을 지탱하는 지주’라며, 발이 자유롭고 편안하지 않으면 온 몸이 불편해 건강에 무리가 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전 우리 민족이 자주 신었던 짚신처럼, 신발 속에서 발가락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야 좋은 신발이라고 하네요? 발이 편안해야 발 관련 질병을 비롯한 다양한 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르지오 워킹화는 어떨지 김수자 교수에게 물어봤습니다.
나르지오, 100점 만점에 120점입니다. 최고에요
‘나르지오 워킹화 신고 불편하다고 한 분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하는 김수자 교수. 신발이 부드럽고 공간이 넉넉해 발가락이 편안하면서도 우주복에 사용하는 오소라이트 소재 덕분에 계절에 관계 없이 신발 내부가 적정 온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신는 사람 모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값을 하는 좋은 신발 나르지오가 다양한 디자인의 라인업을 준비한다면, 미국, 중국, 캐나다 등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도 ‘엄청 편한 이 신발, 최고인데요?’라며 모두가 엄지손가락을 내밀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는 김수자 교수. 앞으로 교수님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해 주시고 나르지오 워킹화에 대한 칭찬과 조언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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