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낳고 생긴 관절염으로 오랜 시간 고생하다가 ‘좋은 신발’을 중요성을 느끼며 찾게 된 나르지오 워킹화. 방문 판매를 시작으로 지금은 목동에 가맹점을 내고, 나르지오를 열심히 알리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목동점 조정민 점장을 만나봤습니다.
나르지오는 꾸준히 신는 것이 좋아요.
조정민 점장은 나르지오 워킹화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꾸준히 신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본인 역시 나르지오를 신고난 뒤 한결 건강해져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판매 연결과 본인의 수익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니까요. 그렇게 7년 째 고객을 만나다가 지금은 목동에 가맹점을 마련하게 되었으니, 그동안 나르지오가 필요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까요.
본사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지 않았다면 가맹점 시작하지 못했을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판매 경험이 많아도 가맹 사업을 처음 시작하기는 조금 막막했다고 합니다. 방문 판매는 고객을 찾아가면 되지만, 매장에는 손님이 찾아 오게 만드는 것이라 과연 잘 될까 싶었다고 해요. 광고 없이100% 입소문 만으로 과연 잘 될까 싶었던 것이죠. 그래도 7년 동안 봐온 나르지오 본사 직원들은 끊임없이 사업자들에게 개선점이나 불만 사항에 늘 귀 기울이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고 합니다. 덕분에 불안함 보다는 든든함 속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해요.
돈 정말 많이 벌었죠. 이제는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이런 모습들을 보니 아들에게 물려줘도 탄탄대로를 걷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회사의 이미지, 앞으로의 비전, 제품력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았고요. 두 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더 든든하다는 조정민 점장은, 돈을 많이 벌었냐는 질문에 ‘정말 많이 벌었어요’라는 말을 여러 번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판매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나르지오를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제품을 좋아하게 되고 또 다른 손님들을 매장으로 불러오는 이른바 ‘충성고객’을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나르지오를 신어보고 "좋은 것 같다, 다른 신발과 다르다..."이렇게 말해주는 고객을 보면 자긍심이 생기죠.
실제로 나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나르지오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이런 맛으로 나르지오 사업을 하는 거지!’ 하며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7년이라는 긴 세월을 지치지 않게 해 준 것은 바로 신어본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좋아해주는 그런 긍정적인 반응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처음 나르지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왜 그런 고민을 했는지 후회된다며, 가맹 사업을 준비 중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 같다고 행운을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나르지오와 함께 일을 해 주시는 가맹점주 여러분들이 언제나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나르지오 본사에서는 언제나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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