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소개해드린 천호점 김향순 점장 기억하시나요? 나르지오 브랜드 성장을 몸소 겪은 산증인으로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김향순 점장의 사위이자, 천호점을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한동석 매니저와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줄 서서 신발을 사는 모습에 과감하게 도전했어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한동석 매니저. 장모님께서 건강 기능성 신발 매장을 운영하는데, 함께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살 정도로 잘 된다고 하면서요. 처음에는 당연히 믿을 수 없었다고 해요. 그러다 우연히 들른 나르지오 매장. 그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매장 앞에 손님이 길게 줄을 서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정말 이렇게 잘 되는 사업이라면 같이 한번 일해보자 하는 생각에 과감하게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나르지오 가맹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비해 훨씬 앞당겨진 정년퇴직 시기와 무한 경쟁이 만연한 직장 내 분위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 등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그를 보니, 세상 모든 가장의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살짝 무거워진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돈은 얼마나 벌고 계시는지 여쭤봤는데 환하게 웃으며 '직장생활을 할 때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이야기하시네요. 그래도 초등학생, 4살 자녀가 있는, 한창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나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둔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말리지는 않았을지 궁금했는데요, 오히려 그의 과감함에 부러움을 표현하는 친구들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직장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들에 비하면 본인은 앞으로 뭘 해야 할지,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니, 나름 만족하고 있다고 해요.
미끄러짐에 취약한 샌들이라도, 나르지오라면 안전하게 만들 수 있지 않겠어요?
이제, 점장인 장모님보다 더욱 열심히 나르지오 가맹 사업을 이끌어나가야 할 입장에서 앞으로 출시되면 좋을 것 같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도 들을 수 있었어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샌들을 많이 신게 되는데 미끄러짐 등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샌들을 나르지오 워킹화의 분리형 바닥으로 만들면 훨씬 안전하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을거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앞으로 실버산업이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신발 경쟁 업체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 같다는 한동석 점장은 앞으로 실버산업이 대세일 것이라, 나르지오 워킹화가 지금처럼 꾸준히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 기능성 워킹화라는 한 우물만 판다면 언젠가는 ‘국민 신발’로 거듭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과감하게 도전한다면 분명 비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요.
한동석 매니저님을 만나보니, 나르지오 가맹 사업을 통해 한결 여유로워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나르지오에 대한 확신으로, 천호점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든든했습니다. 저희도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나르지오를 모든 국민의 발 건강을 위해 신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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