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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번듯한 매장을 오픈하고 나니 고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시네요 – 나르지오 천호점 김향순 점장

 

입소문만으로 론칭 6년 만에 300만 켤레가 판매되었고, 전국 가맹 사업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나르지오! 오늘은 10년 전부터 나르지오와 인연을 맺으며 브랜드의 성장을 몸소 겪은 산증인을 만나보았습니다. 천호점의 김향순 점장과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나르지오 천호점 김향순 점장 인터뷰 메인 사진으로 '매장을 오픈하니 고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네요'라는 제목이 적혀 있는 사진

 

하나만 잘 팔면 그 다음날 10켤레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대단했어요

 

천호동은 나르지오 워킹화 사업이 시작된 곳으로, 이미 입소문을 통해 오랫동안 나르지오를 신어 온 고객들이 유난히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김향순 점장은 방문 판매부터 시작해 천호점 매장을 오픈하기까지 10년 동안 나르지오를 가장 가까이에서 봐 온 사람 중 한명인데요, 영업 세일 경력 30년, 나르지오 판매 경력 10년 정도의 베테랑답게, 하루에 50족 정도는 이제 거뜬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 켤레, 두 켤레 팔았었는데 늘어나는 속도가 굉장했다고 해요. 한 켤레를 잘 팔면 다음날 10 켤레 주문이 들어올 정도니, ‘신어본 사람만 안다는’ 나르지오 제품에 대한 확신을 몸소 겪은 셈이지요.

 

가맹 비용과 인테리어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나르지오 가맹 사업

이미 지역적인 특성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맹점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맹 비용이나 초반 인테리어에 드는 비용에 대해 점주들의 부담을 줄어주려는 본사 방침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감만 있다면 시작할 수 있으니, 용기를 내 보게 되었다고요.

 

나르지오 천호점 김향순 점장 인터뷰 사진

 

번듯한 매장을 오픈하고 나니 고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시네요

수입이요? 내년에 상가 분양 받으려고요.

 

이미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었지만, 매장에서 만나는 고객들의 반응은 달랐다고 합니다. 방문 판매 사원을 통해 한 두 가지 정도의 제품만 만나다가 매장을 찾은 고객 대부분은  ‘이렇게 다양한 신발이 있었나’ 하며 놀랐다고 해요. 사는 입장에서도 즐겁고, 그만큼 수입이 많이 늘어나니 파는 사람도 기쁜 일이었죠. 내년쯤이면 천호동 매장이 있는 상가를 분양받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뿌듯할까요?

 

회사가 더 커야 저희가 돈을 많이 벌죠! 파이팅 하세요!

 

김향순 점장은 ‘성공시대’ 같은 곳에 언젠가는 나르지오가 꼭 나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해요. 회사가 더 잘 되어야 가맹점주들도 잘 되는 거라며 ‘나르지오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천호동에 사는 모든 분들이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소개한 김향순 점장과의 만남이 나르지오 가맹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나르지오와 함께 하며 돈도 많이 버시고,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