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지오를 알게 된 건 거의 개발 단계 초반, 그리고 가맹점을 오픈한 지는 이제 두 달 정도 된 나르지오 경기 하남점의 임정수 점장은 나르지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르지오는 TV 광고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부산에서 편의점을 하던 임정수 점장은 우연히 나르지오 워킹화 개발 초기 단계에 이 신발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인연이 되어 방문판매를 시작으로, 지금은 하남시에서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양말을 2,500개 정도 준비했는데 순식간에 동 날 정도로, 나르지오 하남점의 시작은 대단했다고 하네요! 아마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왔을 거라며 당시를 떠올리는 임정수 점장과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이미 소문난 나르지오 신발이라 어려움은 없었어요
오히려 조금 늦더라도 정말 진실되게나르지오 워킹화가 알려지길 바랄 뿐이죠.
하남점을 찾은 것은 가오픈까지 한 달 정도 된 때였는데요, 하남점을 찾는 대부분의 손님 대부분은 나르지오를 몰라서 지나치는 경우가 없을 정도라고 해요. 이미 입소문을 통해 충분히 검증된 신발이기 때문에 광고 없이도 제품 하나만 믿고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며 임정수 점장 스스로도 놀랐다고 합니다.
TV 광고는 거짓(?)도 약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지만,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는데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지 않겠냐며, 오히려 조금 늦더라도 나르지오 워킹화가 좋은 방향으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나르지오 덕분에 이제 평생 먹고 사는 걱정 덜게 되었어요
여러 사업을 운영해 온 임정수 점장은 나르지오 가맹사업이라면 70-80대가 되어도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가맹점을 내기 위해 큰 돈 들이지 않아도 되고, 직장 생활 하는 것보다 훨씬 돈도 많이 버니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고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면서요.
손님들 만나 이야기 하는 건 하나의 즐거움이죠
임정수 점장은 하루 최대 30켤레까지 판매할 정도의 능력자(?)이지만, 손님들을 대하는 게 때론 힘들 때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르지오에 관심을 가지고 오는 분들인데’ 하며, 손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즐겁게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나르지오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것은 큰 보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즐겁게 일하면서도 수익이 따라오니 요즘 이만한 낙이 없다나요?
나르지오 가맹사업, 과감하게 도전해 보세요!
TV광고는 필요 없다고 말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확신으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임정수 점장은 나르지오 가맹 사업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는데요, 무엇을 하든, 자기 결단이 중요한 것 같다며, 될까 말까 하는 생각보다는 과감하게 시작해 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하남점 임정수 점장의 창업 스토리 어떠셨나요? 나르지오 가맹점은 올해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임정수 점장의 이야기처럼 나르지오 워킹화 사업에 과감하게 도전해 보세요. 나르지오 본사에서는 가맹 점주 여러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할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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