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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르지오와 함께 건강 위기를 기회로 바꿨어요! - 망원 다이소 신혜영 점장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을 선뜻 내뱉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위기가 들이닥치면, 일단 상황을 수습하는 자체가 힘이 들게 마련이죠. 건강 역시 그렇습니다. ‘골골 30년’이라며, 한 번 아프면 더욱 조심해 평생을 큰 병 치레 없이 살아간다고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죠.

그런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라고, 이제는 이야기할 수 있게 됐어요. 오늘 나르지오가 만나본 사람, 망원동에서 생필품 판매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신혜영 씨를 만나고 나서는요…


류마티스 관절염과 목디스크, 운동으로 이겨냈어요

나르지오와 함께 건강 위기를 기회로 바꿨어요. 망원 다이소 신혜영 점장


학습지 회사에 근무하던 신혜영 씨. 어느날부터 관절 부분부분이 모두 아파왔다고 합니다. 진단명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목디스크까지 찾아왔고 거기에 역류성 식도염까지 겹치다 보니 건강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고 해요. 그런데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는 디스크나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신혜영 씨는 운동으로 이겨냈다고 합니다. 


골프 헬스, 수영도 열심히 했고, ‘접시돌리기’라는 특이한 체조와 스트레칭과 함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수련과 명상도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해요. 학습지 회사를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창업한 생필품 판매점은 판매 전국 1위를 할 만큼 매출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신혜영 씨가 나르지오 워킹화를 만난건 이때쯤이었습니다. 


몸도 더 건강해지고, 이제는 나르지오 워킹화만 주야장천 신어요

평소 자주 왕래하던 분이 ‘이 신발 정말 좋다’며 선물한 나르지오 top이 신헤영 씨의 첫 나르지오 워킹화였어요. 많이 건강해 지기는 했지만, 관절에 문제가 있어 아무 신발이나 함부로 신을 수가 없었던 신혜영 씨. 고맙게 받긴 했지만 혹시나 건강이 안좋아질까 걱정돼 신장 속에 고이 모셔두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날, ‘선물한 분 성의가 있으니 한 번 신어보지 않겠느냐’는 남편의 말을 따라 나르지오 Top을 신고 일터로 나선 신혜영 씨는 그날 이후로 나르지오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르지오 워킹화를 신은 이후는, 가끔 아파오던 발목도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다고 해요. 


신혜영 씨는 나르지오 워킹화를 이렇게 정의내리고 싶다고 합니다. 


걸으면 걷는 대로 내 발에 편하게 스스로 맞춰주는 신발. 사진 자막 설명


현재 나르지오 S도 마음에 들지만 조금 더 슬림하게, 스커트와 잘 어울리는 핏을 가진 나르지오 워킹화가 있었으면 예쁘게 매치하고 남편과 나들이도 떠나보고 싶다는 신혜영 씨.  나르지오 워킹화가 순수 대한민국 브랜드라서 더욱더 기분이 좋고 더 큰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말씀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나르지오를 만나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인생이 즐겁다는 말. 저희 나르지오에게는 정말 최고의 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신혜영 씨 처럼 아픔을 딛고 일어나 더욱 건강하고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앞으로도 나르지오 워킹화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지켜보시고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