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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원한 국민MC, '전국 노래자랑' 송해 선생님의 나르지오 사랑 이야기

1927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1.4후퇴 무렵 홀로 월남해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그 유명한 ‘정전협정’을 모르스 부호로 전송한 분, 14세때부터 극단에서 노래를 시작해 지금까지 무대에서 70년을 보냈으며, 그중 반세월을 계속해서 하나의 프로그램 MC로 활동한, 그야말로 한국 MC계의 역사인 분. 이쯤 되면 누군지 감이 오시죠? 네… 영원한 국민 MC, 송해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혹시 아세요? 송해 선생님도 나르지오 워킹화의 팬이라는 사실! 네~ 나르지오 브랜드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죠? 지난번 ‘국민오빠 송해 선생님, 나르지오 신고 디스패치 기사에 등장~’ 기사에서 나르지오 워킹화를 애용하시는 송해 선생님의 출근 패션을 소개해 드린 적 있죠?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인데 발음이 꼬이면 쓰나.

몸 관리도 잘하고 매일 매일 연습해야지.


얼마전 나르지오가 송해 선생님을 만나뵈러 선생님의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사무실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들리는 유쾌한 목소리. 문을 열자마자 ‘전국~ 노래자랑~’ 소리가 들릴것만 같았는데, 알고보니 매니저분과 이런저런 멘트 연습을 하고 계셨어요. 




만 87세의 고령에도 쉬지 않고 녹화 연습을 하실 정도로 건강하다는 송해 선생님. 지금도 강남에 있는 집에서 종로 사무실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신다고 해요. 이런 선생님의 발걸음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나르지오 워킹화. 여러 가지 신발을 신어 봤는데, 나르지오처럼 편한건 없었다며 칭찬하셨어요. 



발도 편하고 관리도 쉬운 나르지오, 송해 선생님의 건강 파트너

다른 신발 오래 신으면 무릎이랑 허리가 아픈데, 나르지오 워킹화 신으시고는 장시간의 방송 스케줄도 거뜬하시다는 송해 선생님. 저희가 찾아갔을 때도 반짝반짝 잘 닦아 빛이 나는 나르지오 하이를 신고 계셨어요. 선물로 가져간 나르지오 T를 보시더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나르지오 T의 보아 클로저 시스템 설명을 유심히 듣고 계신 송해 선생님나르지오 T의 보아 클로저 시스템 설명을 유심히 듣고 계신 송해 선생님


나르지오 워킹화 홍승기 상무가 보아 클로저 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리자 금방 배우시더니 또르르 또르르 다이얼을 감고 풀어 보시며 즐거워 하시네요. 


나르지오 신발은 뭘 신던 발에 꼭 맞고 편안해.
오래 서있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고 말이야.


발이 245 정도로 작은데다 워낙 화려한 상의를 즐겨입으시다 보니, 선물해 드린 나르지오 T 레드처럼 화려한 색도 무리없이 소화하신다고 합니다. 어쩐지… 얼마전 잃어버린 나르지오 Ms를 나르지오 홍승기 상무가 한 켤레 다시 선물해 드리겠다고 하니, 정말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시더라고요. 



생을 다 하는 날이 내 은퇴일이야 - 송해 선생님 건강하세요!


홍승기 상무의 나르지오 New-M(왼쪽)과 송해 선생님의 나르지오 하이(오른쪽)홍승기 상무의 나르지오 New-M(왼쪽)과 송해 선생님의 나르지오 하이(오른쪽)


얼마전 송해 선생님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 때 솔직히 덜컥 놀랐어요. 혹시 선생님께 무슨 일이 있나 하고… 다행히도 그 때는 ‘송해 선생님의 출근 패션’으로 검색량이 많아진거더라고요. 선생님.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셔서 쭈욱 ‘전국~ 노래자랑~’ 멘트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나르지오 워킹화도 계속 꾸준히 사랑해 주시고요. 조만간,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나르지오 T를 보는 날이 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