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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년의 발 건강, 나르지오가 책임집니다 - 나르지오 부산 대청점 양진수 점장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던 나르지오 부산 대청점. 양진수 점장은 열정적으로 나르지오 신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인사를 나누고 시선이 자연스레 시선이 멈춘 곳. 바로 그가 신고 있던 신발입니다. 나르지오 워킹화는 말쑥한 정장 차림에도 참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는 왜 수많은 신발 중에서 나르지오 신발을 신게 된 것일까요? 


나르지오 부산 대청점


 

중년의 가벼운 발걸음을 위하여

오십이 넘어가면 어느 한군데 안 아픈 사람이 없다고 하죠? 중년에 접어들면 고혈압, 당뇨성인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기인데요, 양진수 점장 역시 이러한 건강 문제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는군요. 그때 만난 것이 나르지오 신발이라고 합니다.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고. 이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양진수 점장은 3년 전 지인을 통해 나르지오 신발을 처음 접했는데요, ‘뭐 이런 신발이 다 있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고 있어도 신은 느낌이 안 날뿐더러 한 번 신으면 벗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고 하네요. 나르지오 신발을 신으면서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던 무좀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발이 편하걷는 것이 좋아졌고, 자주 걷다 보니 건강까지 좋아졌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장까지 열었다고 하네요. 매출 또한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중년의 아픔을 공감하며 고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기 때문이겠죠?


나르지오 양진수 점장 신발



사람들의 생각을 읽으려 노력했습니다


양진수 점장은 본인이 그랬듯 많은 사람들이 중년에 접어들면 건강에 관심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나르지오 신발의 편안함을 경험하고 건강까지 좋아진 그는 ‘이제 세상 사람들이 이 신발을 찾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 매장을 연지 2개월 만에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본사의 지원 또한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나르지오 양진수 점장 건강



명품의 가치를 지닌 신발, 나르지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는 제품을 명품이라고 하죠. 양진수 점장은 나르지오 신발 역시 명품의 자질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제품의 질 또한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은 신발을 신는 것이 보약 먹는 것 보다 낫죠


나르지오 신발이야말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양진수 점장. 본인의 경험이 없었다면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손님을 대할 때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을 담은 조언을 전하는데요, ‘잘 신은 신발 하나가 보약 열 제보다 낫다’라는 말을 빗대며 발 건강에 좋은 신발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새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새롭게 출시된 트레킹화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기능성 신발을 제작하는 곳에서 트레킹화도 판매하는 것에 대해 반신반의했지만 직접 신어보고 체험해보면서 생각이 바뀐다고 합니다. 기존 등산화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가볍고 편하기 때문이죠. 신제품뿐 아니라 과거에 나온 제품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매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르지오 양진수 점장 매장



나르지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요.


양진수 점장은 나르지오가 가진 발전 가능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향으로 벌써 네 분이나 나르지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많은 상품을 취급하지 않아 재고 관리가 쉽고, 본사의 끊임없는 지원으로 점포 운영에 대한 부담감이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보다 적기에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겠죠. 양진수 점장 매장을 운영해 보니 신어본 사람은 계속 구매를 하고, 당장은 아니지만 체험해 본 사람은 언젠가 다시 방문해 구매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