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등 자가면역질환과 관절염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강동역 류마내과의 배영덕 원장은, 발 건강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발 한 부분이 틀어지면 여러 부분에 문제가 생깁니다.”
류마내과에는 자가면역질환 뿐만 아니라 퇴행성 질환, 특히 무릎이 많이 안좋은 분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무릎 한 부분이 안좋으면 당연히 발에 힘이 더 많이 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발은 몸의 모든 부분의 하중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힘을 받을 경우 발이 틀어지거나 하면서 문제가 생길 요지가 많아진다는 것이죠. 또한, 특정 근육만을 자주 쓰기 때문에 안쓰는 근육의 퇴화도 생긴다고 해요.
안좋은 신발, 발건강 악화의 ‘촉매’
의사들은 아무래도 앉아서 일을 할 때가 많고 신발을 벗기 힘들다 보니 허리가 많이 아프고, 무릎과 다리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 근육의 퇴화가 많이 오는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자세를 똑바로 하고 평소에 걸을 때도 척추를 곧게 펴며 올바른 걸음걸이를 가지려거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발이 신발 안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으면서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은 편한 신발을 고르는 것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요.
아무 것도 신지 않은 것 같았어요.
류마내과 배영덕 원장이 나르지오 워킹화를 만난 첫 느낌이 이랬다고 합니다. 교정이나 편안함을 위한 특별한 장치가 있는게 아닌, 내 발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느낌이 너무 편안했다고 해요.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바르게 걷는 자세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막상 브랜드를 한 번 알고 보니, 아무래도 류마내과가 관절 관련 병원이다 보니 환자분들도 나르지오 워킹화를 많이 신고 다니는게 눈에 띄어 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밑창이 분리된 나르지오는 편안한 보행에 큰 도움 될 것
현대인들의 걸음걸이와 자세에 대해 여쭤보자 배영덕 원장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현대인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거나 발 앞만 보며 전진해 목이 휘고 걸음걸이가 똑바르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걸을때 발뒷꿈치-엄지발가락 순으로 닿아야 발에 무리가 없는데 대부분이 거기에 신경을 쓰지 않아 발건강을 많이 해치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 걸을 때 앞을 똑바로 보고, 자신의 발이 뒷꿈치부터 엄지발가락까지 차례로 닿는것을 신경쓰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등산이나 트래킹을 하거나, 골프와 테니스등을 치곤 합니다. 가끔 만나는 나르지오 팬들은, 밑창이 둘로 분리된 골프화나 테니스화 등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 배영덕 원장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나르지오 워킹화는 한우물을 팠으면 좋겠어요.
특별한 순간에만 신는 신발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언제나 신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 신발을 고집스럽게 개발해 나르지오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한 신발 브랜드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배영덕 원장은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런 고마운 말씀을 들으니 힘이 나네요. 앞으로 배영덕 원장의 조언 대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신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나르지오 워킹화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기대와 조언,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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