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나르지오 워킹화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계 최초로 분리형 바닥을 가진 신발이라는 점입니다. 나르지오 블로그에서는 나르지오 워킹화에 숨겨진 기술력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첫 번째 비하인드 스토리로 세계 최초의 분리형 바닥이 탄생된 배경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지요?
걷기 편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세계 최초로 워킹화의 바닥을 둘로 분리하다. Two are Better!
나르지오 워킹화의 분리형 바닥은 걷기 편한 신발을 만들고자 하는 경험에서 탄생했습니다. 나르지오 워킹화의 임은옥 회장은 그 누구보다 걷기를 좋아하는 ‘워킹 홀릭’이었습니다. 그런데 신발이 발의 움직임을 잘 따르지 못해 발의 뒤꿈치와 닿는 안쪽이 닳기를 여러 번,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던 중, 신발 바닥 가운데를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둘로 나눠진 신발 바닥은 발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고 발이 엄청 편해지게 됐습니다. 발걸음이 훨씬 가벼워지는 경험, 나르지오 워킹화를 통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신발은 바닥이 둘인가요?
걷기 편한 것, 그것이 진짜 ‘워킹화’입니다.
워킹화의 존재 이유는 여러 가지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것!
걷기 편해야 한다!
바닥이 앞뒤로 분리된 나르지오 워킹화는 발의 모양에 따라 함께 구부러져 발의 움직임을 한결 편안하고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은 발바닥에서 무릎 가운데로 이어지는 족저근을 자극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걷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해 줍니다.
뒤꿈치는 걸을 때 가장 먼저 지면에 닿는 부분이라 가장 먼저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이 충격을 분산시켜주면 오래 걸어도 피로하지 않고 무릎과 온몸에 전해지는 충격도 덜하게 됩니다. 나르지오 워킹화의 분리형 바닥은 체중을 앞뒤로 균등하게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오래 걸어도 몸에 전달되는 피로도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과연,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이라는 슬로건이 허명이 아니군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나르지오의 분리형 신발 바닥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의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이 특허는 단순히 신발 바닥의 형태적인 특징을 넘어 분리된 바닥이 가져오는 다양한 기능적 요소들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 강변과 공원, 둘레길 등 여기저기 산책하고 걷기 좋은 시절이 다가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이제 여러분도 춥다고 웅크려 있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 여기저기 찾아온 봄을 한 번 느껴보세요. 아, 외출할 때 마스크와 워킹화 챙기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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