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지오] 나르지오 비하인드 스토리2 아웃라스트와 오소라이트 등 특수 소재의 비밀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나르지오 워킹화는 독창적인 품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좋은 워킹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하고 안전함을 넘어서 첨단 기술과 신소재를 접목한 워킹화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는 나르지오의 비하인드 스토리, 오늘은 아웃라스트, 오소라이트 등 이름도 어려운 첨단 신소재가 적용된 나르지오 워킹화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미국 NASA에서 개발된 체온조절 신소재 ‘아웃라스트’

 

 

‘아웃라스트’는 NASA에서 우주 탐사 시 예측할 수 없는 외부 온도의 변화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온도조절용 첨단 소재로써 신발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쾌적함을 지속시키기 위해 열을 흡수, 저장, 방출하는 상변환물질인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사용합니다.
이 물질은 인체에서 열이 과잉 분비될 경우에는 그만큼의 열을 흡수하고 열이 필요한 경우에는 흡수해 두었던 열을 인체로 발산하기 때문에 인체가 가장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적정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아웃라스트’는 1991년 그 기술에 대한 독점권을 획득하여 이 기술을 이용해 200가지 이상의 원단, 마감재, 파이버, 원사, 편물, 직물, 원료를 제공하며 야외 스포츠, 평상복, 신발, 용품, 침구류 분야의 2백여 곳에 이르는 파트너 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아웃라스트 상표는 60개국 이상의 국가에 상표 등록이 되어 있고 70개의 미국 특허와 179개 세계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나르지오 워킹화 내부의 발등을 덮는 부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방취 기능과 완충력, 복원력이 반영구적인 특수 인솔 소재 ‘오소라이트’

 

 

나르지오 워킹화의 인솔(깔창)은 충격을 흡수, 완화하는 특수 인솔 소재인 ‘오소라이트’로 만들어져 보행 시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몸에 전달되는 피로도를 낮춰줍니다. 자연스럽게 발목과 무릎 관절, 척추와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보행 시 다리가 모아지도록 부위에 따라 두께와 각도를 달리하는 등 인체 공학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인솔은 하중 분산과 지압 효과 및 발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소재 또한 향균력 99.9%의 기능으로 일본의 특허를 받은 은사 메시 원단, 원적외선을 발산하는 친환경 소재인 황토와 향균 효과가 탁월한 송진을 배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혈류를 개선시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 및 악취를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벌집 구조의 바닥 구멍은 발바닥으로부터 발생하는 땀과 열을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